청에 담긴 변화를 위한 응원

오늘 꿈청지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최정민 회장님을 필두로 10년째 청소년들의 꿈을 지켜주는 분들입니다. 매년 일일찻집을 열어 수제청 제작하고 판매하며 청소년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 점심마다 모여서 삶을 나누고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이번 모임은 달그락지기인 군산이디야조존첨 에서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꿈청지기 선생님들은 평소에 친구들과 만날때에도 가능하면 후원자인 달그락지기업체를 이용하려 한다고 하십니다. 

최정민 회장님은 옆에서 든든하게 함께해주는 사람들 덕분에 처음의 마음을 유지 할 수 있다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셨습니다. 오늘 진행 된 마을방송에서는 2015년도부터 청소년들이 발표하는 그들의 변화에서 감동을 느꼈고, 더 많은 시민들이 감동을 같이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는 마음을 전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소규모 였지만 다음에 뵙고 변화를 만들어갈 꿈청지기 선생님들과의 만남이 기대됩니다.

올해 가을 일일찻집 일정이 나오면 바로 안내드리겠습니다. 수제청에 담긴 청소년을 응원하는 진심에 동참해주세요~~^^ 

글쓴이: 이경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