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만세운동 105주년, 그 날의 함성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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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3-02 19:44 조회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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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군산의 3.5 만세운동, 그 105주년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달그락 청소년들이 기념행사에 참여했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관에서부터 군산 시민들과 함께 코스를 돌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들은 당일 행사 취재진의 인터뷰에 응하며 달그락 청소년자치활동에 일환으로 참여하게 되어, 추운 날씨임에도 다같이 함께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었던 이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았다는 이야기도 함께였습니다.
일제강점기 수탈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바로 ‘저항’에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인권친화적인 사회를 꿈꾸며 오늘도 행동하고, 자치하는 청소년들입니다.
Written by. 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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