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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는 힘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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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4-02-29 22:33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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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단에게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 시민인터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거절당할 각오 쯤은 기본입니다. 게다가 여러번 시도해야 의미있는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떤 날은 인터뷰를 위해 10분 동안 제자리에 서서 발발만 동동 구를 때도 있고, 세번 시도했는데, 세번 실패한 날도 있습니다.
이렇게 청소년기자들이 기사에 담기위해 유독 노력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순히 행사 현장취재를 가더라도 참여 시민들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묻기 위해 노력합니다. 행사취지와 실제 시민들의 생각을 비교하고 좋은 점과 보완 점을 고안해내는 과정입니다. 매번 긴장되고 힘들지만 실제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는 것은 기자의 역할입니다. 두려움이란 껍질을 깨고 성장하고 있는 청소년기자들을 응원합니다!
글쓴이. 정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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