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친구 20명 초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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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30 19:41 조회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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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청소년들은 여느 때와 같이 자치기구 모임과 활동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초청해 달그락 활동을 소개하는 달그락 오픈데이의 준비 역시 한창입니다.
달그락 겨울방학활동 함께하기!
시사퀴즈, 발음테스트, 그림 이어그리기, 환경과 생명 퀴즈, 일제강점기 역사인물 알아보기 등 각 자치기구의 특색에 맞는 체험부스를 통해 새로운 청소년들을 맞이하려 합니다. 평소에도 청소년들은 친구에게 자치활동을 권하곤 하지만, 오픈데이를 준비하는 만큼 더더욱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자치기구 활동은 물론이고 각자가 흥미를 가질 법한 활동에까지, 많게는 3명의 친구를 초청한 청소년도 있습니다.
어스토리는 ‘예방의학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으로 영상제 대상을 수상해 다른 자치기구 청소년들에게도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역사를 주제로 부스를 준비했습니다. 라온은 신규 청소년까지 전원이 모여 봉사활동과 부스 기획을 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각자가 몇 명을 초청할 수 있을지를 가볍게 이야기하던 중, 강한서 청소년은 친구들 20명에게 권해보겠다고 사뭇 진지하게 전해주었습니다. 청소년들은 2023년 한 해간 열띤 달그락거림으로 느낀 변화를 나누며 자치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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