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의 의견이 좋은 학교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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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14 14:28 조회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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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룡초등학교 민주시민교육을 3~4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각자가 바라는 학교를 그려보고 캠페인 피켓을 제작하여, ‘나의 제안’에 대한 필요성을 발표했습니다. 처음에는 스스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떠오르지 않아 망설였습니다. ‘우리학교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유지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학교를 더 즐겁게 다닐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등의 질문을 나누니 나만의 기준이 생겨납니다.
“‘학생의 의견이 좋은 학교를 만듭니다.’라는 피켓을 만들었습니다. 의견이 잘 반영되는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학교의 문제는 학생들이 제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의견을 잘 반영한다면 부족한 점이 없어지잖아요.”
“각 반마다 익명으로 의견을 담을 수 있는 상자 만들기”
민주시민으로서 나의 의견을 타인에게 전달하고, 더 나은 우리의 학교를 위해 참여하는 방법을 배워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피켓들은 모두 모아서 내년도 회장이 될 5학년 학생회장 후보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미룡초등학교를 기대해봅니다.
이맘때쯤 전교회장선거를 앞둔 시점에 선거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하게 자신의 의견을 학교에 제시하기 위함입니다. 청소년들의 목소리가 크게 울려퍼질 미룡초등학교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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