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촉구하는 시민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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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13 10:48 조회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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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포럼 기후환경분과는 현장 취재에 나섰습니다. 평소 다니는 학원 근처에 악취가 심한 하천이 있는데, 개선할 기미가 안보인다는 영채 청소년의 제안이었습니다.하천 근처로 들어서자마자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기름기가 둥둥 떠다니고, 물이 고여있어 낙엽들이 흘러가지 않고 그대로 썩고있었습니다. 흔하게 보던 새들도 한마리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름엔 물이 다 말라서 바닥에 쓰레기가 보여요.', '근처에만 있는데 냄새가 진짜 심한 것 같아요.', '은파호수처럼 예쁜 하천으로 변했으면 좋겠어요.' 주변시민들의 의견도 물어보며, 우리의 주장을 다듬어봅니다.
이대로 방치되었다간 점점 악화될 뿐입니다. 문제를 제기하고 변화를 촉구하는 시민의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이번 참여포럼을 통해 도시하천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과 공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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