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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2-05 11:31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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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4주차 달그락달그락 지면을 안내드립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의 윤수호 청소년기자는 청소년이 마약 투약 및 유통범죄에 연루되는 사태의 위험성과 그 대안을, 동원중학교 사회참여동아리 동원중 기자단은 청소년 휴식과 게임의 연관성을 지면에 담았습니다.

‘마약 범죄에 노출되는 과정과 그에 따른 위험성’, ‘청소년이 생각하는 휴식과 게임 권장이용시간’이라는 두 주제 모두 우리의 일상과 맞닿아있는 주제임을 느낍니다. 건강한 우리 자신, 건강한 우리 사회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입니다.

아래는 기사 제목과 요약입니다. 링크를 클릭해 기사 전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들생각]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중요” /윤수호 청소년기자

 

(마약류 범죄에 대해) 정부에서 형식적으로 하는 교육이 아닌 청소년들이 진심으로 심각성을 받아들일 수 있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청소년들이 마약 투약, 유통범죄에 연루되는 상황에 대해 칼럼을 작성한 윤수호 청소년기자의 후기입니다.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면보다는 부정적인 면에, 양지보다는 음지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가 함께였습니다.

[기사 전문]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99772

 

검찰청은 통계를 통해 지난 9월 마약류 단속자 중 15세 미만이 68, 15~18세가 665, 19세가 255명이라고 밝혔다. 왜 청소년 마약사범 수는 증가하고 있고, 어떻게 마약을 얻고 있는 것일까?

 

만약 마약류 투약, 또는 유통을 하게 되었다면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한 번 투약한 마약은 투약자의 평생에 걸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부작용이 더 커지기 전에 치료센터를 통해 빠르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더 이상 마약으로 잃지 않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은 마약류 관련 범죄의 형량이 가볍다고 해서 절대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 (중략) 호기심으로라도 마약류 범죄에 가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본 기사는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에 기고되었습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매주 목요일자 달그락달그락지면에 기사를 연재합니다.

 

 

[달그락달그락] 권장사용시간을 지킨다면 충분히 휴식이 될 수 있어 /김지후, 이현지, 안현지, 안태경 인턴 청소년기자(동원중 기자단)

 

게임을 하는 것이 휴식일까질문에 대해 조사하면서 학생들의 휴식을 취하는 방법과 휴식의 정의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몰랐던 것을 알았다는 사실이 정말 좋았다.

게임은 휴식인가에 대해 현장 취재를 나선 안태경 청소년기자의 취재후기입니다. 동원중 기자단은 게임문화와 휴식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조사하고 이를 기사로 써냈습니다. 청소년에게 휴식이란 무엇일지를 정의하는 현장 취재입니다.

 

[기사 전문]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99774

 

하루 평균 게임이용 시간(평일기준)은 중학교 청소년 22.0%1시간 미만이라고 답했고, 1시간 이상~2시간 미만은 26.6%, 2시간 이상~3시간 미만은 27.6%로 집계되었다.

 

마지막 휴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에는 다양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게임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 만나서 노래방가고 사진 찍고 함께 노는거요.”, “침대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는 것이 휴식이죠.” 등 저마다 휴식에 대한 정의와 방법이 달랐다.

 

게임은 장시간 하면 피로감이 생기고 스트레스를 유발한다. 반대로 적당한 시간만 이용한다면 스트레스와 고립감을 해소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도 있다. 따라서 청소년들이 권장사용 시간을 잘 지키며 슬기롭게 휴식을 취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본 기사는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에 기고되었습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매주 목요일자 달그락달그락지면에 기사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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