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청 안에 담긴 사랑과 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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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30 22:23 조회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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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과 가을 상큼했던 과일청에 이어서, 감기 걸리기 쉬운 겨울철 우리들을 위한 레몬생강청과 대추생강청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 해 두 번째 작업에도 꿈청지기 선생님들은 일주일 하루도 빠짐없이 달그락에 모여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재료 선별부터 착즙, 썰고 통에 담기까지 온과정 속에 정성과 사랑도 가득 담았습니다. 특히 대추생강청은 손이 많이 가는 메뉴입니다. 대추는 씨를 빼고 채 썰어야 하고, 생강은 불린 다음에 숟가락으로 껍질을 살살 긁어내야하는데요. 생강의 따뜻한 성질과 껍질의 찬 성질이 동시에 들어가면 탈이 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세심한 것까지 신경 썼습니다. 생강까기는 꽤 긴 시간을 필요로 했는데요. 이에 청년 자원활동가, 실무자, 달그락 청소년의 부모님, 위원님들이 힘을 보태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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