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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을 채운 달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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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1-28 21:31 조회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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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한 청년후원자분이 라면과 과자를 보내주셨습니다. 달그락 활동에 대해 계속 접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시작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청소년들이 달그락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택배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에서 함께 살아가는 청년과 청소년이라는 세대를 연결시켜준다는 의미에서 이번 만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달그락 대표자회 청소년들은 공약으로 '달쉼터'를 운영해 간이 매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운영자 청소년들은 공간에 많아진 식료품들을 보며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품목일지 모르겠다며 걱정하시던 후원자분의 말이 떠오릅니다. 충분한 마음 덕분에 정을 채워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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