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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이 있는 취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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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10-14 12:33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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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의 가을은 취재로 채워집니다. 쌍천이영춘 학술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새로운 지식을 알고 가는것에 꽤 뿌듯해했습니다. 학술대회를 끝까지 집중해서 듣고 또 요약할 수 있는 것이 자신들이 더 역량이 신장되었다고 느끼는 것 같았습니다. 대화가 길어집니다. 취재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기사로 완성하는 과정을 이제는 알아서 일정을 잡아놓습니다. 학술제가 있던 다음날 달그락에 기사를 쓰러 온 청소년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습니다.

기자단에 새롭게 합류한 지호 청소년은 버츄얼 아이돌에 대한 기사자료를 수집했습니다. 최근 청소년들이 소비하는 아이돌문화에 대한 접근도 다가섭니다. 정의로운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민수 청소년은 매달 달그락마을바송 시시각각 코너에 출연하며 지역사회 정치사회 현안을 공부해와서 참여합니다.

"미역국 없는 생일, 김밥 없는 소풍" 헤드라인을 잡고 일본 오염수 방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설문을 통해 들었습니다. 수호 청소년은 최근 기사를 많이 살펴보는 모양입니다. 모임에서 항상 시의성 있는 주제를 청소년의 시각으로 바라보자는 제안을 꺼내놓습니다.

얼마전 신문사에서 응원의 연락이 왔습니다. 담당 부장기자님이 청소년들이 요즘 작성하는 기사주제가 의미있고 좋다며 1면에 나가도 될 정도라는 말이었습니다.

일상 속에서 배움을 더하고, 다른 이들의 의견듣기에 분주한 청소년들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삶의 방향도 정비하며 나아가는 도약이 있는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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