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나누는 것만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21 22:10 조회10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반복되는 청소년의 지친 일상에 힘이 되어주기 위해 열심을 낸 청소년들이 있습니다. 달그락프로젝트의 토웨지감자 팀이자, 월명중 자치회 청소년들인데요. 프로젝트를 통하여 청소년들의 고민을 담고, 또 나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는 책을 만들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걱정거리를 묻는게 별 것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활동을 하다보니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친구들의 일상을 기록하고 담아냄으로써 이 글을 읽는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이와 같이 고민을 하며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마음을 단단히 할 수 있도록 함이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알고 있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음으로써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도 힘이 되었으면 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