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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이어지는 확실한 변화를 위한 달그락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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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8 23:09 조회10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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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지역사회 기여활동 달그락프로젝트 청소년들은 계속해서 달그락거리고 있습니다. 군산의 향토사를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알리겠다는 ‘킹왕짱 어스토리’ 팀은 매 주말마다 만나 쌍천 이영춘 박사님을 주제로 한 가이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지난주 일요일에도 달그락에 찾아와 함께 나레이션을 녹음했습니다. 이 팀은 달그락 향토사 아카데미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오프라인 가이드활동을 기획하기도 했는데요, 그 주인공 중 한 인물은 내일 아침부터 함께 탐방해볼 애국지사 박연세 선생님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해 이 순간에도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향토사를 더 알려야 한다’는 어스토리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더욱 뜻깊게 다가옵니다. 
 
마찬가지로 지난주 일요일에 활동을 진행한 ‘부족사회’ 팀은 사회문제를 담은 영화의 소감을 나눴습니다. 이를 달그락 청소년 상상캠프에 다녀온 내용과 함께 장애인 이동권 등 인권문제를 주제로 기사를 기고할 예정입니다. 돌아오는 일요일(10일) 역시 영화 상영회가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함께 인권친화적인 사회를 바라보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슬로우패션’ 팀은 ‘달그락 헌옷수거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달그락을 지키고 있는 헌옷수거함은 점점 기부받은 물품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업사이클링 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을 촬영한 영상과 청소년 마켓 금액권을 드린다고 하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이 밖에도 많은 팀들이 작지만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매 순간 지역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의 달그락거림에 동참하시기를 권해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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