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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달그락]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성대골 에너지 자립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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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7 14:24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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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골에서는 앞으로 살아갈 미래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고민하고 대비하는 것을 보며 나도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지역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고 싶어졌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은 나의 삶에서 환경을 생각하고 지킬 수 있는 활동을 실천할 것이다.” 

이번 여름, 달그락 청소년 상상캠프를 통해 성대골 에너지 자립마을을 취재한 최지희 청소년기자의 취재후기입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며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기회였습니다.

[기사 전문]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91651

 

성대골 전환센터는 서울 상도동에 위치한 에너지자립마을이다. 에너지자립마을이란 주민들이 직접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는 마을 단위의 공동체이다.

 

에너지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두려움이라고 했다. “이제는 어떤 재난이 언제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고 미리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마을운동을 하고 있어요. 어린 친구들이,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평화로움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기 때문이에요

 

성대골 전환센터에서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를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안전하고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는 각자 삶에서 두려움을 가지고 살아가야한다. 또한 기후위기를 알리고 최소한의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야 한다.

 

*본 기사는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에 기고되었습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매주 목요일자 달그락달그락지면에 기사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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