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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9-03 16:52 조회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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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식감과 과일의 과육이 동시에 어우러져 진짜 맛있었고, 요즘 길거리 음식을 보기가 쉽지 않아 아쉬웠는데 돈만 내면 바로 받을 수 있고 먹기 간편하다는 게 정말 좋았다.”
어떤 음식을 묘사한 것인지 눈치채셨나요? 김선범 청소년기자의 탕후루 간식문화 취재후기입니다.
사회의 여러 측면(ASPECT)을 바라보는 청소년기자단은 의미 그대로, 사회의 다양한 면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 문화환경팀은 지난주 방과후,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문화를 담아내는 취재의 일환으로, 탕후루 가게를 찾았습니다.
시민 분들께는 탕후루를 처음 접해본 시기와 탕후루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점주 분께는 어떤 연령대가 가장 많이 오는지를 질문해보았습니다. 청소년기자들은 각자가 고른 탕후루를 하나씩 손에 들고 소소한 질문을 나누며 분석을 나눠보기도 했습니다. 길거리 음식이 가격과 위생, 접근성 면에서 살아남기 어려워져 청소년들이 많이 오가는 번화가에 탕후루가 길거리 간식으로 자리 잡았을 것이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청소년들은 계속해서 다양한 주제로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이모저모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사회를 바꾸어나가는 움직임과 함께 우리의 삶 그 자체를 펴내는 청소년기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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