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달그락] “더 많은 사람 아우르는 지역 축제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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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8-17 17:08 조회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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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근대역사지구에서는 매년 ‘군산문화재야행’이라는 이름으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확대된 규모로 진행된 야행 체험기를 청소년기자단이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기자의 눈으로 본 지역 축제의 모습과 시민들의 인터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행사 부스의 수에 비해 내용을 알 수 있는 곳이 적어 알기 어려웠고, 기념품을 파는 곳이 전보다 적어 축제 거리가 축소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문화재와 문화시설 근방 외의 길목에는 차도와 인도의 구분이 없어 차를 피해 다녀야 했다.”
“야행포스터를 인터넷으로 접수를 받고 나눠주니까 저 같이 나이가 있는 사람들은 받지 못했어요. (중략) 골목 쪽에도 더욱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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