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자치기구별로 상상캠프에서 느끼고 새롭게 알게 된 내용들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기여활동을 기획해 보았는데요! 각 자치기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활동들에 대해 이야기 나왔습니다!

달달베이커리는 하제마을 팽나무에 대해 지역에 알리기 위해 작고 귀여운 팽나무 쿠키를 만들어서, 나눠주며, 팽나무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는데요! 마침 9월 1일 사회적경제한마당에서 달고나체험을 진행 할 예정이였어서, 부스 운영을 하며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F5 미디어 자치기구는 환경팀에서 수라갯벌과 해창갯벌을 다녀온 친구들이 함께 했는데요. 수라갯벌에 사는 생물들을 알리고, 수라갯벌을 지키자는 메세지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서, 온라인 상에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메이크드림은 팽나무를 지역사회에 알리기 위해 자연물을 활용한 공동 예술 작품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길가에 버려진 나뭇잎과 나뭇가지를 모아서 팽나무 모양을 만들고, 팽나무를 지켜야하는 이유를 함께 기록한 후 주변 상가 등에 전시하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스타일대로 인간과 환경이 공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인간과 인간이 공생하고, 인간과 환경이 공생하는 지역사회를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