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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만이 남은 공간을 돌아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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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26 10:43 조회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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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상상캠프 사전답사로 하제마을 팽나무와 수라갯벌을 보고 왔습니다!
3천명이 살았다는 하제마을은 풀과 벌레만 가득했고, 팽나무만 홀로 마을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사전답사를 다녀온 조용현 청소년은 “사람이 살았던 흔적은 가득했으나 사람은 보이지 않아 무서운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거대한 규모의 미군기지를 보며, 이미 큰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확장되는게 무섭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라갯벌은 군산의 마지막 갯벌임에도 갯벌같아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며 청소년들이 놀라기도 했습니다!
달그락 상상캠프는 8월 3일 ~ 5일에 군산과 서울에서 인권과 환경에 대해 고민해보고 실천 활동을 진행합니다! 공생에 대해 배우고, 삶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을 찾습니다!
* 상상캠프 신청링크
* 문의 : 063-465-8871 조은빛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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