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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담긴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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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7-20 17:46 조회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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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얀마 삶을 위한 아카데미에서는 청소년위원회 이미영 위원님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미얀마 청년들에게 화가와 미술강사로서의 삶에 대해 나눠주셨고, 함께 이름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여러 색과 질감의 종이로 오려서 입체적으로 만들어냈습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감정은?"
"지금 느껴지는 감정은?"
물음에 답하며 종이를 붙여놓습니다.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관찰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아카데미를 통해 성찰하고 성장한 청년들은 사회변화 프로젝트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자신들이 만든 작품과 함께 후기를 전해주는 청년들입니다. 이미영 위원님은 자기표현에 이렇게 진심인 이들을 만난게 너무 오랜만이라며, 함께하게 되어 너무 고마웠다고 말씀하십니다.
국가를 넘어 서로의 만남이 행복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과 청년들의 자기표현을 잘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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