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책쾌’는 전주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독립출판 북페어다. 행사의 이름인 ‘책쾌’는 조선시대 때 우리나라에서 책의 매매를 중개하는 상인을 고유하게 부르는 말이다. 독립출판물을 제작하는 독립출판사, 출판인과 서점 등 현대판 ‘책쾌’들이 모여 책을 사고파는 행사라는 의미라고 한다.  

독립출판은 자신만의 글을 틀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새로운 형식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임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전주책쾌’ 행사와 같이 독립출판인들의 도전과 새로운 출판문화를 응원하는 장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 

이승주 청소년기자의 기사문 중 일부입니다. 교육진로팀 이승주 청소년기자와 문화환경팀 김시원 청소년기자는 독립출판인들이 모여 부스를 진행하는 북페어 행사인 '전주책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기사는 이승주 청소년기자가 부스 운영자인 독립출판사와 독립출판인들에게 열심히 인터뷰를 요청해 취재한 기사입니다. 독립출판물이 기성 출판물과 형식과 내용에서 차별화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책 뿐 아니라 키링과 스티커 등 굿즈를 함께 판매해 같이 구매해왔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청소년기자단은 다양한 현장과 사안을 취재하며 이름과 같이 다양한 측면(ASPECT)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습니다. 청소년 뿐 아니라 지역사회 많은 사람들의 상생과 도전을 응원하는 청소년들입니다. 

달그락달그락]새로운 출판문화 속으로… 독립출판 북페어 `전주책쾌'

기사 링크 = http://www.sjbnews.com/news/news.php?code=li_news&number=785527

*본 기사는 새전북신문(http://www.sjbnews.com/)에 기고되었습니다.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매주 목요일자 달그락달그락지면에 기사를 연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