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이 높아지는 청소년기자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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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5-23 16:54 조회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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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청소년기자단 연합모임에서는 새로운 대표를 선출하고 올해 기자단 활동의 도약을 논의했습니다.
일요일 아침 달그락에 모인 기자단 청소년들은 열심히 기사를 취합하고 있습니다. 논설문쓰기로 18명의 청소년이 작성했던 전국학생인권조례 폐지흐름에 대한 생각을 범주화해서 정리하고 인권침해사례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군여고 기장, 부기장 청소년들의 책임감이 빛나는 아침입니다.
"달그락에 올 때마다 제 감수성이 높아지는 시간이에요" 수호 청소년이 이야기합니다. 경쟁과 소모성이 큰 생활이 아닌 배움이 있는 달그락 활동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에 오는 청소년들은 다들 대단한 생각을 가진 친구들이라고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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