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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한발짝, '자전거의 날'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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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3-28 16:34 조회1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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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SPECT 기자단 문화환경팀은 '자전거의 날' 취재를 나섰습니다. 자전거의 날은 심각한 교통·환경문제에 대한 대처​로 대안적 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상용화를 위한 날입니다. 기자단 청소년들은 자전거가 실제로 시민들의 삶 속에서 잘 이용되고 있을지 또 어떠한 불편함이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습니다.
은파호수공원에 도착해 자전거를 대여하여 타보았습니다. 재밌긴 하지만 도로와 인도, 자전거 도로를 구별하기 어려워 위험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물빛다리 근처 광장에서는 자전거 도로를 짓다만 흔적을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류가온, 김선범 청소년 기자는 "전에는 자전거 도로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자전거를 직접 타 보면서 자전거 전용도로가 부족해 자전거를 타는데 차에 치일까봐 두렵다는 느낌을 받았다.", "보행자와 운전자를 피해 다니는게 힘들었다. 자전거 초보라면 더 힘들 것 같다."며 느낀 점을 자세하게 말해주었습니다.
몸소 체험해보며 발견한 문제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청소년들.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하나씩 짚어나가며 많은 것들을 알게 됩니다. 오늘의 취재와 기사가 시민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라이프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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