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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우드 펀딩] 아무것도 안하는 것 보단, 하는게 좋아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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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1-15 11:06 조회7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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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소소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본인만의 것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것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사람들이 돈 많이 벌어서 flex’하는 게 본인에게 있어 진정 성공한 인생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열 명의 사람이 있다면 아마 저마다 다른 모습의 성공이 열 가지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내가 해보고 싶은 활동들도 같은 맥락에 있다. 대놓고 말하기엔 낯간지러운 낭만을 타인과 나눌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보고 싶다. 바쁜 현대인이 일상에서 느낄 수 없었던 다양한 감정들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는 지친 일상을 잠시 벗어나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싶기도 하고, 사회갈등을 넘어서 서로의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 진행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이와 같이 나는 사람들이 잠시 멈춰 서서 나 자신과 내 주변을 둘러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활동들을 진행해보고 싶다.”

<여정> ‘우리는 느리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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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의청년학교에서 활동하는 정이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길 위의 청년>잡지에는 현재를 살아가며 사회혁신을 꿈꾸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1년여 간 청년들이 만난 지역의 전문가, 활동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가 녹아 있습니다. 청년이 사회혁신 로드맵과 비전도 담았습니다. 네팔 청년들과 연대하면서 각 나라에 청년들의 고민과 사회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지역을 평화지대로 만드는 청소년들이 많은 사회’, ‘청소년들이 타인의 열악함을 이해하고, 나의 것을 공유하는 것에 익숙해지는 사회’, ‘다문화, 중도입국 청소년과 함께 협력해 나가는 존중사회’, ‘나다움을 찾고자 천천히 가도 좋은 사회’, ‘혼자 보단 함께 꿈꾸는 사회청년들이 말하는 이상사회의 첫 밑그림 이었습니다.

 

밑그림에 색을 채워가기 위해 각자 청년들은 그들이 꿈꾸는 지속가능한 공간을 만들기 위한 후원구조를 만들고 있고, 지역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청소년 인식 개선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거리에서 만나는 청소년들과 온, 오프라인 상담 활동을 펼치고, 국내외 청소년들의 다각적인 삶의 보장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진로 강의를 통해 청소년을 만나는 이도 있습니다.

 

청년들의 공부와 활동, 준비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그들이 꿈꾸는 사회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각자가 걸어온 길은 다르지만 어쩌면 같은 길을 한걸음씩 내디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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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후원하기

https://tumblbug.com/youthontheroad2

 

이번 <길 위의 청년> 2'여정' 잡지는 텀블벅을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텀블벅 프로젝트 진행 일정

- 프로젝트 공개일 : 2022111- 프로젝트 마감일 : 202228

- 후원자 결제 종료일 : 2022212- 선물의 예상 전달일 : 2022225

 

하단의 링크를 클릭하여 길위의청년학교 잡지를 응원해주세요! 소정의 리워드도 지급됩니다. 길 위에 서게 된 12명의 청년, 그들 곁에서 따뜻한 응원과 지원을 해주시는 이웃들과 함께 길 위의 여행을 떠나고자 합니다. 삶의 여정(One’s trip)에서 사회혁신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청년들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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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2월 발행 예정인 길 위의 청년 2호는 청년들의 에세이가 모아져 있고, 이를 디자인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관심을 담아 잡지를 완성시키려 합니다. 후원자분들의 메세지와 이름은 잡지에 '함께 하는 사람들'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길 위의 청년 2여정은 길청의 청년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잡지입니다. 잡지의 수익금 전액은 지난해와 같이 2022년도 청년들의 연구하고 활동하는 운영비로 전액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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