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길일(靑春吉日)' 소박한 개교식 및 비전세미나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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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3-02 16:57 조회5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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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길일(靑春吉日)은 지금 입니다."
길위의청년학교 개교 및 입학식, 비전세미나를 마쳤습니다. 많은 청년, 지역의 어른분들이 함께해 청춘의 시작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진행자 두분은 '청춘길일이 오늘' 이라며 청춘의 마음으로 만들어 갈 날들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청년활동을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 청년들을 비롯하여 많은 이웃들은 '사회혁신을 꿈꾸는 삶'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생각들을 꺼내놓는 진솔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나다움을 실현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이 사회의 구성원인 또 다른 ‘나’는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가는 과정 속에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길 위의 청년학교’는 저에게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신입생 대표로 지원사를 발표 한 정이한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존중하며 경험하는 날들이 이어지길,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주요 발표내용 등은 정리하여 안내 하겠습니다.
전체사진첩보기 >>https://www.facebook.com/media/set/?vanity=ontheroadyouth&set=a.25897334578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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