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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새로운 역에 가서 새 친구들을 만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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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2-10 10:57 조회5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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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은 자신들의 동료를 찾고 있습니다. 본인들을 소개하고 활동을 알리고자 함께 모였습니다. 지난달 대표자회의에서 였습니다. 달그락 만의 방식으로 활동을 알리고 싶은데, 제작년에 있었던 코너를 부활해보는것은 어떨지 제안들이 나왔습니다. 2019년 방송되었던 '달그락 청소년을 소개 합니다' 코너는 간단한 자기소개서와 함께 자치기구 활동과 자신을 소개하는 구성이었습니다. 수차례 방송을 하며 각 자치기구 대표들은 방송을 통해 달그락 활동 홍보대사를 자처했습니다.

2021년 새롭게 시작하는 달청소는 달그락이 지나가고 있는 하나의 역을 형상화 했습니다. 새로운 역을 지나며 새친구들을 만나겠다고 슬로건을 붙입니다. 리뉴얼 첫방송, 동갑내기 4명의 청소년들은 DJ를 중심으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기 시작합니다. 지난주 부터 시작 된 오로라 전시회를 알리는 청소년애니메이터, 세상을 울리는 글을 함께 써보자고 제안하는 청소년기자, 역사적으로 뜻깊은 일을 만들어 가고 싶은 청소년을 기다린다고 말하는 향토사 역사 자치기구 청소년입니다.

이번 방송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획, 콘티작성, 엔지니어 배치 등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F5방송미디어 자치기구 일원들은 서로의 역할을 알아가며 한달여간 코너를 만들어왔습니다. 방송에는 직접 출연하지 않지만 방송자료와 전체적인 리허설, 방송흐름을 체크하겠다며 미리 달그락에 온 F5 대표 해빈청소년은 콘티를 점검하면서 빠진 부분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공감하기 어려운 단락은 새롭게 방송자료를 만들기도 하며 다듬었습니다. PD, 작가, 엔지니어, 진행자 모두가 하나의 마음으로 청소년방송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새로운 역을 찾아가는 것에 거침없는 청소년들은 그다음을 또 준비합니다.

*본 활동은 사회적거리두기 및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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