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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더 잘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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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8 22:25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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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철하게 한국어를 알려주시고 발음도 고쳐주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읽을 때나 쓸 때나 짧게 읽기, 길게 읽기, 띄어쓰기 같은 한국어만의 특징과 발음 연습을 규칙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게 되었어요.” 한국어 스피치를 주제로 진행한 ‘삶을 위한 교육 아카데미’ 수업 후 류정이 나눈 소감입니다. 한국어를 배우는 청년들이 평소 어려워하던 발음을 함께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미얀마 사회혁신청년들의 삶과 활동을 지원하는 삶을 위한 아카데미 시즌4의 두 번째 시간은 ‘한국어를 한국인처럼’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한국어 스피치 수업이었습니다. 도시숲 미디어의 대표이신 달그락 미디어위원회 유선주 위원님의 강의였습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는 천천히 하는 것이 제일이고, 그 다음에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말하며 틀리기 쉬운 받침 발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해주셨습니다.

일상적인 문장과 기사문의 일부를 통해 의미를 생각하며 읽는 법, 주의해야 하는 발음, 끊어 읽기 등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현지에서 한국어 교사와 통·번역사, 봉사자 등으로 활동하는 청년들인 만큼 더욱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숫자와 어려운 문장을 참여한 모든 청년들이 돌아가며 같이 연습하면서도, 틀릴 수 있다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 있게 참여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발음 실습 후에는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바로 적용해서 이야기해보기도 했습니다. 한국어를 지금처럼 잘 할 수 있는 것도,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의지로 임하는 것도 청년들이 가진 용기 덕분이리라 생각합니다.

미얀마 청년들의 한국어에 대한 배움과 고민이 앞으로의 활동 뿐 아니라 각자의 삶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듯합니다. 유독 전기와 인터넷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열정을 갖고 참여하는 사회혁신 청년들의 꾸준한 용기는 앞으로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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