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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을 준비하는 소란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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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2 10:09 조회5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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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얼굴들이 함께하는 KYS11월을 소개합니다. 저번 진로인터뷰 때 윤나연 대표 청소년의 친구들이 자치기구 활동 참관을 목적으로 함께 했었고, 다음 모임부터 자치기구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약사가 꿈이라는 정인서 청소년, 간호사를 꿈꾼다는 김여원 청소년, 사회복지사의 꿈을 가지고 있다는 채성은 청소년, 그리고 고주원 청소년입니다. 새로운 청소년들은 KYS라는 진로자치기구에서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싶다고도 말하고, 다양한 직업과 진로를 만나고 싶다고도 합니다.

 

이렇게 9명의 인원이 된 KYS는 전보다 더 열심히 활동해보자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그런데 모임 다음 주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이 심각해지며, 모임이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주말에 예정되어 있던 대면 모임을 취소하고 일요일에 온라인 회의를 해보기로 합니다.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하나, 둘 모였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12월에 있을 활동을 준비하고 역할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인원이 늘어난 만큼 기존 청소년을 중심으로 팀을 나누어 활동해보기로 합니다.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한 달톡콘서트, 진로지원팀 자치기구가 모여 해보기로 한 연말 모임 그리고 내년 계획도 세우려고 합니다. 곧 시험기간이 다가오기에 그전에 최대한 구체적인 틀을 잡아보고자 합니다. 이번 주는 평일 낮시간에 두 차례 회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월말까지 상황이 좋아지지 않을 것을 대비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더라도 어떻게 하면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평소보다 북적북적한 KYS12월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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