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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 사회를 바꾸기 위해 펜을 잡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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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6-24 15:08 조회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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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외국어고등학교에 있는 청소년기자단이 취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를 이루어서 우리가 자세히 볼 사회를 토론합니다. 그전에 앞서 청소년기자 활동에 대해 소개하고 사회참여 교육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이 취재를 통해 자신들의 환경을 바꾼 이야기를 전하니 몇몇 청소년들은 놀라기도 했습니다. 다른 청소년의 사례가 내가 만들 변화의 촉매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의견을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한 사례를 들어보니, 우리의 목소리로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요"

 

소감을 말한 희서 청소년이 속한 조는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문화를 개선하고 싶다고 합니다. 외고의 특성상 외국인 교사들이 많은데, 그분들과 해외의 혐오표현은 무엇인지 한국청소년들이 사용하는 혐오표현의 뜻을 알게된적이 있는지 인터뷰도 해보려합니다. 각 학교의 특성에 맞추어 여러 취재원을 섭외하는 청소년들입니다.

 

승주 청소년은 미성숙한 청소년이라고 통념되는 사회의 인식을 넘어, 한 시민으로서 여러 사회문제를 다루겠다는 포부를 말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노이즈 마케팅의 알권리 침해와 연예인 인권침해, 혐오사회 개선, 반려동물 보호제도의 해외-국내사례비교와 도입방안에 대한 취재를 7월에 이어갈 예정입니다.

사회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펜을 잡은 날, 그 떨림이 고마웠습니다.

 

전북외고 기자단 대표인 백은별청소년은 2주간의 동아리 활동시간의 자리를 마련하고 친구들과 의견을 조율해 조를 구성해 모임을 이끌어 갔습니다. 모여서 뭔가를 성취하는 경험이 처음이라 떨린다는 은별 청소년은 미리 모임을 준비하며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공부만 하느라 학교 앞 정원도 못 보는 게 아니냐며 사진을 찍어서 보여준 날, 동화 속에 와있는 거 같다며 밝게 웃어 보이던 청소년들에게 작은 여유도 생긴 거 같아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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