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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31 11:31 조회2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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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년간 [나는 동원중 기자단] 청소년들은 학교 홍보, 환경이슈 찾기 및 분리수거 실천, 동물권 인식조사를 주제로 학교의 곳곳을 찾아 취재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작년 자유학년제에 이어 올해 2학년 동아리 활동에서도 연속적으로 활동하는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달그락활동을 홍보하겠다며 팜플렛을 나눠주는 모습이 눈에 남습니다.


중학교급의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사회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읽는 독자를 고려해 영향력있는 글쓰기를 시도해본 시간들이 의미가 있었습니다학교에서 발행하는 동원신문에 기사를 실었고,1월에는 자체신문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일년간 2~3주에 한번 시사,지역이슈를 읽고 짧은 글이라도 매번 작성해보려했었습니다. 함께했던 청소년들의 소감을 먼저 전합니다.

 

조유영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글을 쓸 기회가 많아졌다. 매시간 짧은 글을 쓰고 읽으면서 배울 수 있었다. 평소에는 글쓰는 것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이 활동을 하면서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주제에 맞는 내용을 조사하는 것은 해봤었지만, 사진도 찍고 그에 맞춘 글도 쓰면서 기사를 써내려가는건 다른 글쓰기와는 색다른 경험이었다. 학교주변 환경을 살펴보고 일회용품이 버려진 곳들을 조사하면서 더 문제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 다른반 친구들과 활동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박혜린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돌아다니며 촬영하면서 학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었다. 기사를 쓰면서 문장을 자연스럽게 작성하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 평소에 할 기회가 적었던 동아리를 학교에서 하게되어 좋았다.


곽다혜

우리 학교를 홍보하기 위해 벽화 사진을 촬영하고 기사도 작성해봤다. 어떤 것을 취재할지 생각하고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학교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평소에 잘 다니지 않던 장소도 자세히 알게되었다. 처음으로 취재라는 것을 해보고 기사를 쓰는 과정에서 잘 몰랐던 이슈들을 배울 수 있었다. 완성된 기사와 사진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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