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던 날, 청소년들의 활동도 내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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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2-19 14:42 조회2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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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눈이 내리던 날, 청소년들의 활동도 내려지고
갑자기 폭설로 모임을 온라인으로 전환한 청소년기자단은 8기에서 9기로의 전환점에 와있다. 겨울동안 새로운 청소년들을 초청할 계획을 세우고 2023년도 기자단 전체 취재주제와 팀 콘텐츠를 논의한다.
안형빈 대표 청소년은 2021년도부터 본인도 활동했다며, 지난 2년간의 기획취재주제를 설명하며 새롭게 청소년들이 바라 볼 이슈를 제안해줬다. 고교학점제 도입 예고 이후 변화를 맞이 할 교육제도를 청소년들이 취재해보면 좋겠다고 말한다.
청소년들은 22일 달달파티에서 발표할 한해간의 변화 에세이를 적었다. "열심히 해서 기자단 대표까지 잘 성장해보겠습니다" 15살 청소년의 미래계획이 인상적었다. 1월초에는 새로운 임원들이 선출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이끌어 갈 자치 활동, 사회가 기대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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