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한 발짝, 두 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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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01 20:04 조회3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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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프로젝트 [우리동네변화한발짝]가 여기저기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마을학교 때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 기여활동으로 기획해가는 과정이다.
김선녀 마을멘토가 진행한 마을학교 ‘타인의 인권’을 배운 모두를위한사회 팀은 장애인과 아동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들을 표시한 지도를 만들기로 했다. 아동이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가? 휠체어가 편하게 다닐 수 있는가? 등의 항목들이 담긴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월명동 여기저기를 탐방한다.
김석순 마을멘토와 함께한 기후위기구원투수:신재생에너지 팀은 기후위기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홍보물을 제작하고, em 흙 공을 만들어 오염된 하천이나 연못에 넣는 수질개선 활동을 하려고 한다. 남기환 마을멘토와 만난 세상을구하는한끼 팀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채식챌린지를, 김규영 마을멘토의 대화가필요해 팀은 의사소통 및 존중에 관련한 매뉴얼을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또한 신석호, 이진우 마을멘토와 만난 내가그린군산그림 및 군산을디자인하다 팀은 연합하여 군산을 표현할 수 있는 창작물 제작을 하려고 한다. 이밖에 팀들 또한 활동내용과 진행할 일정을 조정하는 과정 속에 있다.
이렇게 청소년들은 시간과 열심을 내어, 타인과 우리동네를 위해 변화를 만들고 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한발짝 한발짝 시도해보는 그들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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