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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고 토론하며 만들어가는 사회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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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7-16 11:58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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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SD maker 사회변화를 만들어갈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매칭된 한국-미얀마 청년들이 팀별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6~7월동안 각 3~4번 내외 자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규모로 모이니 더 깊은 토론이 가능해졌습니다.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각자 나라의 문화와 생각하던 패턴이 다르다보니,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데 종종 서로의 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야기의 흐름을 지금 우린 완벽히 이해하지는 못했어요. 우리 청년들끼리 미얀마말로 조금 이야기 나누고 다시 토론 이어갈께요" 소그룹에서 통역도 하면서 회의를 진행합니다. 미얀마 청년들이 한국말을 많이 배웠지만 생각의 의도와 맥락까지 파악하기엔 아직 조금 한계가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소통을 더 잘하기 위한 방법을 하나씩 적용해봅니다. 한국 청년들은 시각자료를 미리 준비하기도 합니다.

 

2시간, 3시간..

회의가 길어졌지만 청소년의 온라인 친구 되어주기, 고아원의 여성 청소년들 인터뷰하고 소그룹 교육 진행하기, 떠돌이 개의 실태를 영상으로 담고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한국어/미얀마어 영상만들기 활동의 기획은 완성되어 갑니다. 새로운 생각과 지식을 마주하는 일은 어렵습니다.

 

직접 고아원에 방문해 기본정보를 탐색해봐서 토론하는 세나와 오한세, 아동권리협약의 내용을 정리해서 우리가 하는 활동의 근간은 인권보장이라고 발표하는 고필재, 조용준 청년의 열심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는 이제 친해요. 그러니까 조금 이해가 덜 되도 괜찮아요. 노력하고 있으니까요"

미얀마 은미 청년은 서로 준비하는 과정을 응원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같은 길을 가는거면 괜찮습니다. 722일 있을 프로젝트 계획 발표에서 우리가 꿈꾸고 있는 변화의 이야기를 더 자세히 전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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