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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15 17:48 조회5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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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알만한 방법 없을까? " 똑똑 대표자회 회장단은 고민을 나눕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자치기구의 인원, 활동 현황에 대해 나누어봅니다. 여러해 활동하고 있는 똑똑 청소년들은 자치기구 활동이 강화  될 방법은 자치기구원의 수에 있다고 말합니다.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다며 자치기구 대표 청소년들이 생각하는 대안은 무엇인지 들어보려 계획을 짭니다. 우리 모두 잘 하고 있다며 사랑의 메세지를 그려보는 청소년들 입니다. 

 

달그락에서 활동하는 각 자치기구 대표 청소년들은 생각을 더해가며 말합니다. 회의에서 결정하는 과정들이 실제로 자신들이 진행해야 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압니다. 대표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모이는 대표자회의에 참여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이곳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나누면 자치기구 운영에 도움이 될지 각자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달그락에 바란다’,‘최근 느낀 청소년 정책영역에서 필요한 점’,‘사회이슈에 대한 각자의 생각 ’, ‘달그락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 등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그건 불가능하다라고 제한하지 않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아이디어의 이유들을 묻습니다.

 

생각을 더하고, 마음을 더하는 과정입니다. 올해 말 발간을 앞두고 있는 들꽃에세이집에서 공통적인 말들을 발견 했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말을 꺼내고 그것에 동의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곳이 달그락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만들어내는 달그락거림을 기대하며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도 좋지만 이런 건 어떨까요?라면서 의견을 제시했다. 바로 이 순간이 내 인생이 바뀐 순간 이었다.”

 

“달그락은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고 수동적으로 행동하던 나를 발표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었다. 또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견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 주는 것이 얼마나 얼마나 즐거운지 알게 해주었다.”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걸 힘들어 하던 내게 다시 세상 밖으로 일어서게 해준 것은 달그락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들꽃에세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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