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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펼쳐지는 청소년들의 당연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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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6 11:12 조회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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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 청소년기자단 Aspect 청소년 기자와 2022달그락청소년친화정책 프로젝트 추진위원회 청소년들이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산시장 예비 후보자님들을 만나 인터뷰를 시작했습니다. 일정이 잡히는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방문을 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후보님들을 달그락마을방송에 다시 한번 초청하여 인터뷰에서의 내용과 후보 공약 등을 시민들에게 정확하게 안내하는 과정도 거쳐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인터뷰는 강임준 예비 후보님이셨습니다. 청소년들은 교육, 인권참여, 복지, 문화, 경제 영역 등 10가지 내외의 질문을 준비해갔고, 1시간 남짓 후보님과 좋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 질문의 포문은 지난달 26일 제7대 달그락대표자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달달베이커리 자치기구의 조민지 청소년 담당이었습니다. 달그락에 와서 달그락 구성원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이제는 본인이 임원이 되어 달그락 사람들에게 돌려주고 싶었다고 출마의 이유를 말하며, 강후보님의 출마의 이유와 군산시를 어떠한 철학으로 이끌어가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이에 후보님은 학생과 청소년이라면 배우고 싶은 것을 무엇이든 배울 수 있고, 어르신이라면 아플 때 돈 걱정없이 언제든 치료 받을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보고 싶어 다시 한번 출마를 하게 되었다고 밝힙니다.

 

이후에 김혜린 청소년은 후보님의 주요 청소년 및 교육 공약을, 조민성 청소년은 코로나19이후 신체적, 심리적 후유증에 대한 개입 및 대처를, 전다빈 청소년은 온라인을 활용한 청소년 의견 개진의 활성화 방법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강후보님은 교육의 명수 등 본인의 몇 가지 교육 공약을 친절하게 설명했고, 코로나 이후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한 축제를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과 이에 대한 지차제의 반영들이 보다 자연스러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김현수, 김정우 청소년 기자는 군산의 주요 현안인 경제 및 일자리 정책과 새만금 활용 방법에 대해 질의했고, 강후보님은 지속가능성사업구조와 환경과 산업을 모두 살릴 수 있는 차원에서 답변으로 갈음합니다.

 

인터뷰를 마치고 진행한 평가회의 시간에 오늘 참여한 청소년들은 처음이라 떨렸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고 인상 깊은 정책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해주었습니다. 달그락 청소년들은 앞으로도 깊이 있게 본질에 대해 탐구하고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관여할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참여가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사회에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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