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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그락언론자문위원회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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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05 16:34 조회5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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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자단을 중심으로 달그락언론자문위원회가 만들어져 첫 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자치연구소는 지난 2015년부터 8년여간 새전북신문사와 MOU를 맺고 달그락달그락지면을 만들어 청소년들의 삶이나 고민,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 안내해왔습니다. 다음주면 Aspect 청소년기자단은 8기가 위촉됩니다. 2년 전 전북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도 함께 청소년기자 활동을 이어오고 전라북도 곳곳의 청소년 활동, 지역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청소년 기자 활동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청소년들의 기획취재와 보도를 자문하고 지원할 위원회 조직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지속가능한 청소년 언론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격월로 함께 만나는 자리를 만들 것입니다. 

 

지역과 청소년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였습니다. 오마이뉴스 조종안 기자님께서는 취재를 통해 지금 청소년들이 근대사에서 중요했던 청소년들의 역할과 위치를 더 많이 알게되고, 그 시대정신을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십니다. 군산교차로신문 박영미 기자님은 지역의 문화예술 관련 공간과 사람들을 만나면서 예술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만들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새군산신문 김혜진 기자님은 군산시가 추구하고 있는 환경도시 조성과 관련한 숲의 현장을 청소년들과 함께 가보면서 자연이 주는 휴식을 느껴보고 싶다고 합니다새전북신문 정성학기자님은 청소년들의 생활 일상이 담긴 지역교차, 분야교차의 취재가 강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직업기자가 동행하는 취재를 통해 기자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이 또 새로운 궁금증을 찾아 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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