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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국제교류 준비 이야기] 우리가 생각한 사회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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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26 19:39 조회5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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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로지원팀 대표자 회의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진로지원팀에는 라온 자원봉사 자치기구, F5 미디어 자치기구, 경제자치기구(달달 베이커리, With U 바리스타, 수달 수공예), 뷰업(뷰티&메이크업) 자치기구가 속해 있습니다.

올해부터 각 팀별로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진로지원팀은 매달 마지막 토요일에 진로지원팀의 대표자들과 함께 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의의 안건은 미얀마 국제교류 활동과 맛있는 공간 프로젝트 홍보 두가지였습니다.

길위의 청년학교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 활동중 미얀마 청년들과 교류하는 활동에 진로지원팀 청소년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4월 8일부터 각 국가별로 '청년/청소년의 관점으로 바라본 사회문제'를 발표합니다. 진로지원팀은 멋있게 첫번째 순서를 택했습니다!ㅎㅎ

진로지원팀 대표자들은 여러 사회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환경문제, 청소년의 버스비 문제, 학교에서의 코로나 방역 문제 등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간 끝에 환경문제로 주제를 정했습니다. 환경문제도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습니다. 쓰레기 문제부터 산불 문제 등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동해쪽에서 큰 산불도 있었던 만큼 이번에는 산불문제에 대해 집중해서 발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조민성, 김동규 청소년은 일어났던 산불 및 산불이 일어나는 경로와 산불을 막기 위한 규제 등에 대해 자료를 찾기로 했습니다. 박시준 청소년은 관련 자료를 활용해 ppt를 만들고, 두민지 청소년이 발표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각자의 역할을 분담 한 후 토의점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눴습니다. '실수로 일어난 산불에 대한 처벌 강도에 대한 논의', '산불을 막기 위해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 좋겠다고 결정하며, 미얀마 친구들과 다양한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에는 맛있는 공간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 나누며, 각자 어떤 팀으로 들어가면 좋을지 등에 대해 논의했고, 각 자치기구의 특성에 맞는 분야를 선택해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각자가 맡은 역할을 열심히 감당해보기로 하며 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지역사회 안에서 청소년 참여공간을 찾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실천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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