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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아는 것을 넘어, 내가 해야할 일을 찾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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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3-19 11:14 조회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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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네팔 SD maker 과정 O.T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청년들이 있습니다. 청년사회개발 활동의 중요성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네팔에서 3월 첫주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청년모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사회 문제와 자신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이를 영상과 사진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네팔의 카스트 제도의 문제 완화, 여성인권보호, 네팔 언어문화 및 역사지키기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한국청년, 청소년들과 함께 모여 사회를 더 자세히 보고, 청년으로서 할 일을 찾고자 합니다.

 

엘리샤는 지금 청년들이 네팔의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현실을 개선하고 싶다고 합니다. 청년들이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금은 막막하지만 함께는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연구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하려합니다.

 

작년에도 활동했던 아스다는 하나의 사회현상을 가지고 각자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났던 자체가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서로 토론하면서 행복했고, 올해도 그 행복을 더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고 합니다. 사회문제를 깊이있게 이해하는 것을 넘어서, 청년들이 사회를 주도해나가는 미래를 꿈꾸며 계속 활동하게 되었다는 참여동기도 전해주었습니다.

 

네팔에서 윤종수 목사님과 방영숙 선교사님도 오티에 함께해 청년들의 도전을 격려해주셨습니다. 두분께서 네팔청년들의 오프라인 모임을 지원하고 계십니다한단계씩 더 나아가고 있는 SD 활동이 네팔 곳곳의 마을에서 일어나 큰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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