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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세미나-비영리조직 설립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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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2-02 11:28 조회2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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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길 위의 청년학교에 모인 청년들은 향후 자신이 설립하고자 하는 비영리 조직의 다양한 종류와 설립 방법, 조직의 원리에 대해 배웠습니다. 웰펌 표경흠 대표님은 어떤 가치를 가지고 조직을 설립할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춘 가치 지향과 전략 설정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주셨습니다. 


조직에서 어떻게 목표 지향점을 설정하고, 갈등을 관리하며 사람의 힘으로 움직 일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자본이 모이더라도 함께하는 조직 구성원의 힘이 없다면 세상의 유행을 따라가게 되고,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해결할 역량을 기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모두가 리더다" 


표경흠 대표님은 리더쉽이 조직을 이끌어가던 패러다임에서 '같이' 끌고가는 언리더쉽이 필요한 시대가 왔다고  말합니다. 삶의 질이 수직적으로 향상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리더는 정보와 기회의 우위를 가진 사람이 되기 마련인데, 바로 청년 세대라는 것입니다. 메뉴얼을 만들고 경험을 중요시 했던 시민사회의 과거는 현대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우며, 복잡한 세상을 살아본 청년세대가 복잡한 세상을 대응하고 풀어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길청에 모인 청년들이 자신이 당면한 사회의 문제를 깊이있게 탐구하고,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역량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체인 것입니다. 


"지도가 있어야 조직이 보물을 찾을 수 있다"


우리가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지도는 조직의 미션입니다. 조직의 미션, 비전, 전략, 목표, 전략과제, 중장기 계획, 운영계획을 만드는 순서와 각각 고려해야 할 사항도 배웠습니다. 특히 미션은 조직의 존재이유이자, 조직의 어떤 정체성을 가지고 사회와 만나는 사람들에게 기여를 할 것인지 선언하는 과정입니다. 


청년들은 각자 길 위의 청년학교에 온 이유를 나눴습니다. '길 위에 진리가 있다. 이곳에서 어떤 진리를 찾을까?호기심이 있었다.',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른 공부가 있을 것 같아서 왔다.', '조직을 만들 때 함께 할 사람들을 만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왔다.' 저마다의 이유 속에 길 위의청년학교가 존재하는 이유가 담겨있었습니다. 


향후 설립하고자 하는 조직이 가진 어떤 특성을 가지고 어떤 포지셔닝으로 현대 시민사회에 위치할 것인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조직의 미션을 간접적인 메세지로 표현해 사람들에게 각인시킬 방법도 구상해봅니다. 표경흠 대표님은 웰펌이 '세상의 작은 변화를 꿈꾸는 컨설팅 회사'라는 간접 메세지를 만들었던 과정을 예시로 들며, 우리 조직을 연상 시키는 메세지 구상이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구체적인 비전을 구상해보고, 현재 일 하고 있는 조직의 가치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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