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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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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27 10:22 조회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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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있던 11월. 혜린 청소년과 혜민 자원활동가가 상자를 들고 등장했습니다. 둘은 자매이고 작년부터 자원봉사자치기구 활동을 시작하면서 혜민청년은 자원활동가로 계속 함께하고 있습니다. 짜-잔- 간식박스에 편지를 넣어 만들어왔습니다. 혜민샘은 03년생 청소년들에게 수고했다는 말과 함께 자원활동가로 만나자고 인사를 전합니다.

 

활동했던 친구들이 대부분 대학진학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너희 없는 달그락 못잃어~이제 과제 길 걷자!" 대학 선배로서 현실적인 메세지도 적혀있습니다.

 

선물상자가 열리는 퍼포먼스가 끝나고, 간식들은 모두 나눠먹자고 선반에 올려두는 03년생 청소년들입니다. 오늘 혜린 청소년이 들려 살짝 보수를 진행중입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청소년들의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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