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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1-26 15:55 조회4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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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제 3차 길위의청년학교 정기 운영지원이사회가 있었습니다. 청년 활동을 하고 있는 이재명 학생회장과 박경미 선생님은 한개간의 길청활동 경험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해 나눠주었습니다. 끊임없는 공부, 이론를 현장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계속 할동을 진행하고자 하는 지지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도에는 지역에 자리를 잡고 청소년 활동을 펼치는 '청년혁신가의 독립'을 지원 할 예정입니다. 이를 지지하기 위한 운영지원이사님들의 열띤 회의가 이어졌습니다. 몇가지 지원 방안을 가이드라인으로 잡고, 청년의 활동계획에 맞추어 함께 가기로 했습니다.


"뚜벅 뚜벅" 길 위의 청년학교 이강휴 이사장님은 우리가 2년간 걸어온 길과 앞으로의 길을 같이 걸어가자고 말씀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청년활동을 더 확장하기 위한 방법을 토론하는 이사님들의 진심이 회의에 묻어납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들꽃청소년세상 김현수 이사장님께서 방문해 인사를 나누고 들꽃 청소년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전달해주셨습니다. 김 이사장님은 후원이 단순 빈민구제를 넘어서기 어려운 현실에 대해서 오랫동안 고민 하셨다고 합니다. 이번 이사회를 보며 현장 활동가와 함께하는 지원 활동가(후원자)의 사회혁신을 위한 고민과 토론이 시민사회를 이끌어 갈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장에서 사회혁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모두 '활동가' 인것 같습니다. 청소년 청년들이 살기좋은 지엽사회를 안들기 위한 사회혁신 목표를 가지고 연대하는 시민분들이 있어서, 길 위의 청년학교는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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