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때우는 틈에 의미있는 걸 하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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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10-19 17:28 조회4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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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입니다. 청소년 기자단, 참여포럼 교육분과 모임에서는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들을 되짚어 봤습니다. 시대도 변하고, 청소년들의 진로희망도 시시각각 다르지만 교육은 여전히 멈춰 있습니다.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체계에서도, 채울 수 있는 점을 발견해갔습니다. 현재 자습으로 대체되는 시간에 진로, 환경, 민주시민교육 둥 학생들이 실제로 궁금하고 삶에 스며들 수 있는 교육활동을 틈에 채우는 것입니다. 교육분과에서는 정책제안 주제로 학교밖을 나가 지역사람들과 연계한 군산형 교육을 넓혀 나가는 것으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 정청소년은 지역 맞춤형 교육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도교육감 투표권 확대에 대해서도 제안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고 말합니다.
기자단 모임에서는 교육, 문화, 환경, 안정 영역에서 취재 할 내용을 토론합니다. 10대의 자가격리 일기를 모으고 백신접종 연령 확대에 대해서도 취재하기로 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안전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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