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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네팔 청년들이 소통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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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9-11 13:45 조회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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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바꿔보려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네팔과 한국에서 각자 살아가고 있었지만 이렇게 인연으로 만나 '청년이 혁신해나갈 지역의 미래'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9월 프로젝트를 준비하며 각 팀별 이름도 정해봅니다.

 '모두의 지붕', '비주류를 지켜주는 사람들', '우리'

이웃의 곁에서 함께하며, 삶을 살아내려는 꿈이 담긴 이름들 입니다.

지난주 의령, 용준 청년이 속한 팀은 개별팀모임을 진행하기위해 여러가지를 알아봅니다. 외국인 노동자 친구가 있는 의령청년은 일일통역 부탁겸 SD메이커를 소개하려 네팔친구를 초대했습니다. 용준 청년은 작성하고 있는 프로젝트 계획서를 네팔 청년들과 같이 보기 위해 번역에 힘쓰며, 초록새 도움을 조금 받았다고 너스레를 떱니다.

네팔 청년들도 제스처와 영문채팅을 총동원 사용해가며, 서로의 생각을 전달하고 이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One Team 

조금은 천천히 가더라도 서로를 배려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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