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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짓고, 집을 짓는 것처럼 '글'로 나를 표현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이라는 점에서 출발합니다.

지역에서 글을 짓고, 엮고 옮기는 '신유진'작가님과 함께하는 자리입니다.

함께하는 작가님을 소개하겠습니다.

작가와의 만남 - '신유진' 작가님

파리 8대학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산문집 『열다섯 번의 낮』, 『열다섯 번의 밤』이 있으며,

『몽카페』에세이 저자, 『가만히 걷는다』, 아니 에르노 『남자의 자리』, 『세월』 등을 번역했다.

 

'글'로 나를 표현해 사회와 눈맞춤할 청소년을 기다립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쓴 에세이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입니다. 써놓은 글이 없어도 괜찮습니다. 지역에서 글을 쓰고 엮으며 사는 삶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에 청소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미리 신청해주신다면, 『몽카페』 책을 선물로 드립니다

 

[함께해요]

신청 :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 작성 https://forms.gle/SdxJhYen6xYY6cno6

14세~19세 글과 책을 좋아하는 군산 청소년 10명

일시 -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

장소 - 청소년자치공간 달그락달그락 (군산시 월명로 475-1 3층)

문의 - 전화 063-465-8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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