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달달하데이​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달달하데이 홍윤베이커리 홍동수 대표님은 올해로 34년째 빵을 만들고 계십니다. 부모님이 농사를 지으셔서 어렸을 때부터 우리 것에 대한 애정이 컸던 홍동수 대표님은 10대부터 우리밀을 접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밀로 만든 빵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밀과 찹쌀, 보리로 빵을 만들며 지역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는 홍윤베이커리는 4월 30일(일) 빵을 판매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청소년활동기관인 청소년자치연구소에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청소년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지역의 시민으로서 청소년을 위한 고민을 함께 해주시는 홍윤베이커리 대표님과 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저희가 할 수 있는 홍보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다음주에 누군가와 빵을 나눠 드시고 싶다면 홍윤베이커리로 일요일에 들러주심 어떨지요? 

* 일시 : 4월 30일(일) 오전11시 ~ 오후6시 

* 장소 : 홍윤베이커리(전북 군산시 축동안길 40) 

* 함께하는 사람들 :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위원회 

* 후원 : 홍윤베이커리 

* 이벤트 : 50번째, 100번째, 150번째 등 50번 단위로 오시는 고객님께는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