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활동가를 위한 특강에 참여하실 청소년지도자들을 모십니다.

“청소년활동가를 위한 특강-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기”

청년(靑年)이음은 다양한 청소년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조직입니다.

이 모임은 약 10년째 진행이 되고 있는데, 월1회 모임을 통해 청소년 관련 내용 스터디를 진행하고,

함께 공동(공유)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며, 청년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합니다.

사회복지 및 청소년 분야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을 청소년 현장과 연계하여 그 대학생들로 하여금 실질적인 공부와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청년이음의 청소년지도자들이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이 모임의 이름이 청년이음인 것도 바로 여기에 기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청년이음에서는 청소년활동가들을 위한 특강 하나를 준비했습니다. 공정여행 기획자이면서, 현재 삶 속에서 청소년들을 만나고 계신 김소연 선생님의 특강입니다.

특강의 주제는 "지구적으로 상상하고, 지역적으로 행동하기"입니다.

특강의 참여자는 청소년에 관심이 있고, 청소년과 직접 만나고 계신 분이시면 누구나 가능하십니다.

다만 특강 후 진행되는 김소연 선생님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참가자는 40명 이내로 제한하고자 합니다. 선착순 모집이오니,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신청은 전화접수(063-465-8871, 담당: 오성우) 및 인터넷 접수로만 받고 있습니다.

인터넷 접수 바로 가기는 여기를 클릭 해주세요.^^

그럼, 28일(금) 오후7시에 달그락달그락(군산시 월명로 475-1번지, 3층,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