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락의 청소년의 언론 미디어 방향 만들어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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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년자치연구소 작성일19-07-09 16:59 조회42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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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제 5기 ASPECT 청소년기자 아카데미가 있었습니다. 첫날 교육은 새전북신문사 박명규 대표님의 '기자가 말하는 기자', 청소년자치연구소 오성우 사무국장의 '관점을 가진 청소년기자로 활동하기'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이어 진행된 활동에서 선배 기자단 청소년들은 활동소개와 조별 멘토 역할을 통해 각 조의 교육 및 취재 촉진자 역할을 했습니다.
둘째날에는 새전북신문사 정성학 기자님,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 정책기획실 김희진 실장님의 강의와 멘토링을 바탕으로 한 취재실습이 이루어집니다. 취재의 큰 주제는 군산의 경제위기와 관련된 것으로써 줄이은 자영업 폐업과 GM군산공장 폐쇄와 현대중공업 폐업으로 인한 가정 내 불화, 가족들과 떨어진 청소년의 불가피한 기숙사 입사 등의 문제점을 파악했습니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군산시에서 시행 중인 군산사랑상품권 정책시행의 현실 등과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했고, 취재 후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함께 달그락 지면을 채워 갔습니다.
달그락기자아카데미 특집지면 >>http://cafe.daum.net/ymcaleader/SNXf/144
2월에는 본격 방송인으로 거듭나기라는 주제와 청소년 소셜방송의 이해와 실제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달그락 미디어 아카데미’가 진행되었습니다. 아카데미는 달그락 미디어 위원회 권민식 위원님의 ‘소셜방송의 이유와 중요성’에 대한 강의, 김선아 부위원장님의 ‘방송 리포팅과 메이크업’에 대한 강의, 전주kbs 김로연 방송작가님의 ‘방송구성의 이해와 콘티의 실제’ 및 드림미디어 남상천 대표님의 ‘스마트폰으로 영상촬영에서 편집까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참여 청소년들은 청소년 뉴스, 달그락에서 청소년 유형, 지역상점 찾아가기 등의 주제로 영상과 방송을 실제 제작해 보기도 했습니다. 기자 및 방송 관련 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청소년들의 이야기가 왁자지껄 전해지는 과정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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