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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달달포럼 (성) 폭력의 아픔 -그녀들에게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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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회참여팀(이경민) 작성일15-11-06 10:35 조회7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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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달달포럼 (성) 폭력의 아픔 -그녀들에게 길을 묻다

 

* 용서는 선택이며 해결책은 아니다. 용서 안해도 된다

 하지만 내면의 자유로움이 표혐됨으로써 치유한다*

사회: 김경휘 교수(예수대학교) 

발표: 최혜정 교수(한일장신대학교) 

토론: 김혜영 소장(군산성폭력상담소)

      고은정 실장(꽃동산청소년쉼터)



"치유는 원인은 유지하되 면역력을 강화 하는 것이다. 스스로 조절 할 수 있고 떠올 릴 수 있는 것이 힐링(치유)이다"

 나 아파요 라고 이야기 하면 더 불편한 상황이 올까봐 말 못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을 들여다 보고 이제는 2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 성에 대한 건강한 선택의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 외상경험이 내삶 일부분 중의 하나라는 것을 ..전체가 아닌 하나의 경험임을 받아들이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성폭력, 성폭력 여성, 청소년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으면... 

- 청소년의 성은 그리 간단치 않다. 여기서 중요한건 문제가 아닌 현상으로 봐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 성폭력 생존자(경험자)에게는 한 사람(가족, 친구, 사회복지사)의 중요성

- 가족도 함께 개입해줘야함. 

- 치유의 필수 요건은 사랑이다. - 치유의 시작->치유의 절정(상처가 무르익음)->치유의 여정(보통 경험으로 받아들임.)

- 이제는 피해자 개념에서 생존자, 그리고 더 나아가 경험자로 말해지고 있음. 

- 보통 경험으로 인식되길, 치유과정으로 이해되길, 국가가 나서길...

- 개인뿐 만 아니라 가족과 국가가 선택권, 결정권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 담론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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