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청소년친화정책개발을위한 달달포럼 3차 - 청소년 경제 관점과 정책 대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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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소년자치연구소 작성일17-10-10 11:37 조회5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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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친화정책 개발을 위한 3차-달달포럼
“청소년 경제 관점과 정책 대안은?"
지난 9월 16일 청소년 자치공간인 달그락달그락에서 청소년 친화정책 개발을 위한 3차-달달포럼 (“청소년 경제 관점과 정책 대안은?”)이 청소년, 관련 전문가들 및 지역정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본 포럼은 청소년자치연구소 정건희 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청소년 경제의 현실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 김세광 교수 (고신대학교)는 “계획을 세울 때 큰 계획부터 세우지 말고 작은 계획부터 시작하자”며 청소년친화도시 군산을 위해 청소년과 지역공동체를 묶어주는 플렛폼 개발, 청소년 기업가정신 개발을 위한 교육 실시, 지역공동체와 청소년의 상호작용을 위한 매칭 멘토링을 제안했다.
패널로는 청소년 경제의 중요성에 대한 주제로 김이주 대표 (청소년 경제활동 자치기구), 벤처와 어드벤처이라는 주제로 권민식 대표 (투어앤미디어 아카데미)가 발표하고, 청소년이 더 나은 삶과 사회라는 주제로 강동화 분과장 (달그락 청소년 친화정책개발 경제분과), 군산시 청소년 경제상황 및 정책 제안에 대해 이백만 위원 (청소년자치연구소 청소년위원회, 세무법인 한결멘토), 전라북도 교육청 청소년지원 기본 조례안 이라는 주제로 최인정 도의원 (전라북도의회)이 발표했다.
강동화 청소년은 “중요한 것은 우리가 무엇인가 바꿔지길 원한다면 직접 행동해서 바꿔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제안안건으로는 야간, 농어촌 청소년 통학택시 지원, 우등버스 청소년 할인, 군산 예술의전당 공연 청소년 무료입장 또는 할인, 학교에 매점을 청소년이 운영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마켓 인 스쿨’ 등 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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